인천경영포럼2
인천경영포럼 회원들이 지난 19일 경제문화탐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북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를 찾있다. 사진은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로부터 원자력 발전소 설비에 대해 설명을 듣는 모습.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인천경영포럼이 20일 경북 경주에서 1박 2일간의 '2018 경제문화탐방'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경제문화탐방은 안승목 인천경영포럼 회장을 비롯한 포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와 월성원자력발전소를 찾아 시설 운영 상황을 살펴보고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들로부터 원자력 발전 원리, 발전소 가동 현황, 신재생에너지 도입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전국 24기 원자력발전소 가동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내 종합상황실과 월성원자력발전소 신월성 2호기 주조종실을 직접 찾아 운영 모습을 보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함광성 믿음도장공사 대표는 "원자력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부분을 많이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쉽게 찾을 수 없는 원자력 발전소 내부를 살펴본 것도 좋은 경험이 됐다"고 했다. 이어 "이번 경제문화탐방을 계기로 앞으로 원자력 발전에 대해 더욱 알아보고 싶다"고 했다.

경제문화탐방 참가자들은 이와 함께 첨성대와 문무대왕릉, 불국사, 동궁과 월지, 월성 등 유적지를 찾아 신라 역사 등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범호 인천경영포럼 사무처장은 "경제문화탐방은 포럼 회원들의 견문을 넓히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년 가까이 지속돼 왔다"며 "앞으로도 경제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충실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