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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81·사진)씨는 전몰군경유족회 평택시지회 회원으로 매월 1일 아침 실시하는 평택호 현충탑 참배에 앞장서고 부인과 함께 협동해 주위 이웃에게 모범이 되는 보훈 가족이다.

생활고에도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지난 2010년 6월부터 전몰군경유족회 회원으로 회원 상호 간에 화합과 단결의 중심이 되고 있다.

자식을 잃은 부모 유족으로 모든 유족에게 용기와 신념을 가지고 애국애족의 정신과 보훈의식을 높이고 지역봉사활동에 적극 나서는 등 타인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