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65세이상 '어르신 자원봉사단' 공영주차장 질서세우기 '구슬땀'
입력 2002-0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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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관내 65세 이상 할아버지, 할머니 94명으로 구성된 '어르신 자원봉사단'을 관내 11개 권역별 공영주차장에 주차장 질서요원으로 배치, 불법주차와 쓰레기 투기행위를 단속키로 했다.
봉사자들은 매일 오전 7∼9시 권역별 주차장으로 출근, 주차안내는 물론 방치차량 신고, 주차장 청소, 쓰레기 무단 투기신고 등 주차장 운영 전반에 관한 감시및 계도활동을 벌이게 된다.
시는 이를 위해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18일부터 9일까지 자원봉사학교를 열어 교육까지 마치기로했다.
또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 봉사자 전원에 상해보험을 일괄 가입시켰고 유니폼을 지급했으며 매년 1차례 단체 나들이 행사를 주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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