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설성면(면장·이학수)은 지난 21일 성호호수 연꽃 단지에서 지킴이 발대식을 진행했다.
성호호수 연꽃 단지는 이천 유일의 연꽃 단지로, 매년 6월이면 희귀새인 개개비가 찾아와 그 모습을 카메라 렌즈에 담으려는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최근에는 사진이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널리 홍보 돼 많은 외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설성면 주민들 30여명이 자발적으로 봉사단을 꾸려 지킴이 활동에 나서며 발대식을 진행했다.
지킴이 자원봉사자로 나선 설성면 주민자치위원회 박보선 위원장은 "설성면민 모두가 성호호수 연꽃 단지의 생태 보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둘러보며 깨끗하게 가꾸고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성호호수 연꽃 단지 지킴이는 앞으로 연잎, 연꽃 보호는 물론, 무단 쓰레기 배출 감시와 환경보호에 적극 힘쓸 예정이다.
성호호수 연꽃 단지는 이천 유일의 연꽃 단지로, 매년 6월이면 희귀새인 개개비가 찾아와 그 모습을 카메라 렌즈에 담으려는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최근에는 사진이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널리 홍보 돼 많은 외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설성면 주민들 30여명이 자발적으로 봉사단을 꾸려 지킴이 활동에 나서며 발대식을 진행했다.
지킴이 자원봉사자로 나선 설성면 주민자치위원회 박보선 위원장은 "설성면민 모두가 성호호수 연꽃 단지의 생태 보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둘러보며 깨끗하게 가꾸고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성호호수 연꽃 단지 지킴이는 앞으로 연잎, 연꽃 보호는 물론, 무단 쓰레기 배출 감시와 환경보호에 적극 힘쓸 예정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