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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상 인동초3 박가인
저는 바다그리기 대회를 1학년 때부터 매년 나갔습니다.

항상 부모님과 도시락을 먹으며 바다 구경도 하고 소풍가는 기분으로 늘 즐거웠습니다.

올해 대회에서는 제가 대상 수상자라는 연락을 받았을 때 꿈인가 생각 들 정도로 기뻤습니다.

저는 이번 그림의 주제를 평화라고 지었습니다.

최근 남한과 북한이 정상회담을 한 장면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만약 독도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열렸으면 얼마나 멋있을까 하는 생각에 그림을 그려 봤습니다.

제게 이런 큰 상을 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