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선 7기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자가 여주시정 슬로건을 '사람중심 행복 여주'로 확정했다.
사람중심위원회(인수위원회)는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7기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자가 앞으로 여주시정을 대표하는 대표 슬로건으로 '사림 중심 행복 여주'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슬로건 확정 배경에 대해 최준영 대변인은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자는 현재 여주가 경기도의 타 시군보다 발전 지체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은 여주시의 발전보다는 개인의 기득권 지키기에 급급했던 일부 기득권 인사에게 권력이 집중된 탓"으로 진단했다.
이어 "이번 '사람중심 행복 여주'는 일부 기득권 인사에게 집중됐던 여주시의 권력을 여주시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는 당선자의 강한 의지"라고 설명했다.
최 대변인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업무보고를 면밀하게 분석해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자의 공약이 실현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만들어 낼 것"이며 "사람중심 행복 여주라는 슬로건에 부합하는 시정 방침과 실행방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자는 "'사람중심 행복 여주'라는 슬로건은 평상시 가진 나의 소신이며, 선거를 동해 시민의 선택을 받은 것"이라며 "'사람중심 행복 여주'라는 슬로건 아래 여주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람중심위원회(인수위원회)는 다음 달 10일까지 여주 발전을 위한 밑그림을 그릴 것이며, 이후 백서 및 보고서를 작성해 시민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사람중심위원회(인수위원회)는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7기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자가 앞으로 여주시정을 대표하는 대표 슬로건으로 '사림 중심 행복 여주'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슬로건 확정 배경에 대해 최준영 대변인은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자는 현재 여주가 경기도의 타 시군보다 발전 지체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은 여주시의 발전보다는 개인의 기득권 지키기에 급급했던 일부 기득권 인사에게 권력이 집중된 탓"으로 진단했다.
이어 "이번 '사람중심 행복 여주'는 일부 기득권 인사에게 집중됐던 여주시의 권력을 여주시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는 당선자의 강한 의지"라고 설명했다.
최 대변인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업무보고를 면밀하게 분석해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자의 공약이 실현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만들어 낼 것"이며 "사람중심 행복 여주라는 슬로건에 부합하는 시정 방침과 실행방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자는 "'사람중심 행복 여주'라는 슬로건은 평상시 가진 나의 소신이며, 선거를 동해 시민의 선택을 받은 것"이라며 "'사람중심 행복 여주'라는 슬로건 아래 여주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람중심위원회(인수위원회)는 다음 달 10일까지 여주 발전을 위한 밑그림을 그릴 것이며, 이후 백서 및 보고서를 작성해 시민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