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29일부터 저소득층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기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오는 3일까지 신청을 받는 사회복지기금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모·부자가정, 희귀 난치성질환자, 보훈단체 등으로 치료나 생계, 자립 등에 필요한 자금을 개인은 가구당 70만원, 단체는 500만원까지 모두 7천313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