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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대 분당소방서장 김오년 소방정./분당소방서 제공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직원 상호 간 단결로 화목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힘써 나갈 것입니다."

제11대 분당소방서장에 7월1일 취임하는 김오년(사진) 소방정의 소감이다.

김 서장은 1982년 8월 소방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이래 울진군청 민방위과, 행정자치부 소방국 구조구급과 등을 거치고 중앙119구조대 첨단장비팀장, 연천·과천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경북 안동 출신으로 평소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하고 있다는 평이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