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가 제8대 전반기 의장단 선임을 마무리하고 지난 2일 개원식을 통해 본격 출범을 알렸다.
의회는 개원식에 앞서 열린 제231회 임시회에서 의장에 이견행(산본2동·궁내동·광정동) 의원을, 부의장에 장경민(군포1동·산본1동·금정동)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개원식에는 한대희 군포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의원 9명의 선서가 진행됐다.
이견행 의장은 "앞으로 4년 동안 시정에 대한 견제와 조정을, 시민과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생활복지 증진에 앞장서는 군포시의회를 만들겠다"며 "의원 전원이 초심을 잃지 않고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의회는 개원식에 앞서 열린 제231회 임시회에서 의장에 이견행(산본2동·궁내동·광정동) 의원을, 부의장에 장경민(군포1동·산본1동·금정동)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개원식에는 한대희 군포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의원 9명의 선서가 진행됐다.
이견행 의장은 "앞으로 4년 동안 시정에 대한 견제와 조정을, 시민과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생활복지 증진에 앞장서는 군포시의회를 만들겠다"며 "의원 전원이 초심을 잃지 않고 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