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오는 6일 양성평등주간(7월 1일~7일)을 맞아 시민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평등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더불어 사는 도시 이천! Keep the Basic'이란 슬로건으로 개최하는 기념식은 이날 오후 2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7월 1일부터 7월 7일이며 여성과 남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행사는 여성문화대학 싱글벙글 레크댄스반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2부 기념식에는 양성평등 표창, 기념사로 진행된다. 3부 축하공연은 생동감 크루의 LED(발광다이오드) 퍼포먼스공연, 4부로는 '세상을 바로 보는 넓은 시각'이란 주제로 개그우먼 김미화씨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6월 22일 양성평등위원회(위원장·이원영) 심의를 거쳐 선정 된 양성의 사회참여 확대부문에 박동준(백사면), 양성평등의 문화 확산부문에 김숙자(중리동)씨가 양성평등상 수상대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 될 예정이다.
'더불어 사는 도시 이천! Keep the Basic'이란 슬로건으로 개최하는 기념식은 이날 오후 2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7월 1일부터 7월 7일이며 여성과 남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행사는 여성문화대학 싱글벙글 레크댄스반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2부 기념식에는 양성평등 표창, 기념사로 진행된다. 3부 축하공연은 생동감 크루의 LED(발광다이오드) 퍼포먼스공연, 4부로는 '세상을 바로 보는 넓은 시각'이란 주제로 개그우먼 김미화씨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6월 22일 양성평등위원회(위원장·이원영) 심의를 거쳐 선정 된 양성의 사회참여 확대부문에 박동준(백사면), 양성평등의 문화 확산부문에 김숙자(중리동)씨가 양성평등상 수상대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