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 희망 빵 만들기 봉사1111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총재·이길여)이 최근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에서 '제1회 희망 빵 만들기' 봉사 활동을 벌였다고 3일 밝혔다.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 어린이대 26~28기 단원인 초등학생 25명은 지난달 30일 인천적십자사에서 영양 찰떡방 200개와 와인 머핀 100개를 만들었다.

어린이대 단원들은 만든 빵을 연수3동 독거노인 25명의 집에 직접 전달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