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는 2일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긴급구조 대응태세 강화 및 재난 대책 일환으로 김경호 소방서장이 직접 재난취약시설인 주공1단지 재건축 공사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2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과천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제7호 태풍을 대비하여 지반약화에 따른 재건축공사장에 대한 흙막이 보강상태, 토사유출 등 수방 안전관리 실태, 돌풍에 의한 타워크레인 전도방지 등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등을 확인했다.
특히, 세종시 복합건축물 공사장 화재는 작업자들의 안전불감증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기에 관내 재건축공사장에 대한 ▲공사장 임시 소방시설(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피난유도선) 비치여부와 관리 상태 ▲용접 작업 시 안전조치 준수 여부 ▲인화성 물질 보관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2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과천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제7호 태풍을 대비하여 지반약화에 따른 재건축공사장에 대한 흙막이 보강상태, 토사유출 등 수방 안전관리 실태, 돌풍에 의한 타워크레인 전도방지 등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등을 확인했다.
특히, 세종시 복합건축물 공사장 화재는 작업자들의 안전불감증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기에 관내 재건축공사장에 대한 ▲공사장 임시 소방시설(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피난유도선) 비치여부와 관리 상태 ▲용접 작업 시 안전조치 준수 여부 ▲인화성 물질 보관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