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본 -전통시장1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이두원)는 2018년 가스안전주간을 맞아 모래내시장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인천도시가스(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인천모래내전통시장상인회 등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에서 전통시장 내 가스시설 이상 유무를 점검했다.

또 시장 상인 등을 대상으로 장마철 가스시설안전 점검요령과 부탄캔 안전사용수칙 등을 홍보했다.

이두원 본부장은 "가스안전 관련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스 관련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