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오산시협의회(회장·이계정) 회원들은 지난 7일 오산천에서 조성된 꽃동산(약 700㎡)에서 제초작업과 생태교란식물을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 꽃동산은 지난 4월에 조성된 것으로 야생화 핑크뮬리 외에 5종류의 식물이 자라고 있어 오산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회 회원들은 꽃동산의 보호를 위해 잡초는 물론 생태를 교란시키는 식물들을 일일이 손으로 솎아내 제거했다.
협회 관계자는 "다시 찾고 싶은 생태하천인 오산천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주기적으로 하천 감시는 물론 매달 1회 이상 꽃동산을 가꾸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꽃동산은 지난 4월에 조성된 것으로 야생화 핑크뮬리 외에 5종류의 식물이 자라고 있어 오산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회 회원들은 꽃동산의 보호를 위해 잡초는 물론 생태를 교란시키는 식물들을 일일이 손으로 솎아내 제거했다.
협회 관계자는 "다시 찾고 싶은 생태하천인 오산천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주기적으로 하천 감시는 물론 매달 1회 이상 꽃동산을 가꾸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를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산/김선회기자 ks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