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소재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기북부센터(센터장·전수미)는 지난 9일 일산중학교에서 청소년 불법 인터넷 도박문제 예방교육을 다룬 연극 '사건번호 1336'을 선보였다.

'사건번호 1336'은 학교 내 사소한 사행성 게임에서 시작한 도박이 점차 금전적, 정서적 문제로 확산되는 실제 청소년 사례를 기반으로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가 제작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교육 연극이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