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옹진군이 '드림스타트 가족' 78명(21세대)과 함께 백령도에서 '내 고장 바로 알기 캠프'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지난 7~8일 심청각, 두무진, 콩돌해안을 둘러보며 해당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배웠다. 해병대 제6여단,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에도 방문했다.
드림스타트는 아동복지법에 따라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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