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사회적 지원 협의체 2차 실무회의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방종설)이 지난 10일 '지역 사회 공동 발전을 위한 사회적 지원 협의체 2차 실무회의'를 열어 상반기 사회 공헌 활동을 평가했다.

사회적 지원 협의체에 소속된 6개 단체는 올 상반기 공동으로 진행한 '새봄맞이 환경정비', '가족애(愛) 빠지고 싶다' 등 6개 사회 공헌 활동을 평가했다. 또 올해 3/4분기 함께할 활동 과제를 협의했다.

이번 2차 실무회의에 연수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추가로 참여해 모두 6개 단체가 사회 공헌 활동을 벌이게 된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