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신임의장단은 당선 후 첫 일정으로 11일 오전 수원현충탑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송한준(안산1) 의장과 김원기(의정부4)·안혜영(수원11) 부의장이 참석했다.
또 수원 지역 더불어민주당 장현국(수원7)·박옥분(수원2)·이필근(수원1)·이필근(수원3)·황대호(수원4)·김봉균(수원5)·황수영(수원6)·양철민(수원8)·김직란(수원9)·김강식(수원10) 도의원도 함께 참배했다.
이어 의장단은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에 마련된 '4·16 기억교실'을 둘러보고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