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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들이 군포시 늘푸른복지관에서 '가스안전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제공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이두원)는 11일 군포시 늘푸른복지관에서 관내 65세 이상 주민 14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경로당 급식도우미로 활동 중인 노인들의 안전한 가스사용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가스안전공사는 이 자리에서 평상시 가스 안전 점검과 응급조치 요령 등을 설명했다.

이두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향후에도 가스안전에 취약한 고령자들을 위해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타이머콕을 보급하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