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백현중학교(교장·김미경)는 지난 10일 '2018학년도 학부모와 함께하는 직업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로봇연구원, 인공위성분야 회사원, 과학수사담당 교수, 항공기 조종사, 생명공학 연구원, 신문기자, 킥복싱 국가대표 감독, 성악가, 회계사 등 다양한 직업군의 학부모를 초청해 전 학년을 대상으로 27개 강좌를 열었다.
학생들은 관심 직업을 하나씩 선택해 해당 교실을 찾아가 전문 직업인들과 만났다. 어떤 준비과정을 거쳐 해당 직업인이 될 수 있는지, 직업인으로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백현중학교는 지난 2013년부터 6년째 '직업체험의 날'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미경 교장은 "인생을 좌우하는 진로를 정할 때 인지도 높은 직업보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삶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학부모와 외부 강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백현중학교는 이날 직업교육 강좌에 참여한 20여 명의 학부모와 외부 강사에게 명예전문교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로봇연구원, 인공위성분야 회사원, 과학수사담당 교수, 항공기 조종사, 생명공학 연구원, 신문기자, 킥복싱 국가대표 감독, 성악가, 회계사 등 다양한 직업군의 학부모를 초청해 전 학년을 대상으로 27개 강좌를 열었다.
학생들은 관심 직업을 하나씩 선택해 해당 교실을 찾아가 전문 직업인들과 만났다. 어떤 준비과정을 거쳐 해당 직업인이 될 수 있는지, 직업인으로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백현중학교는 지난 2013년부터 6년째 '직업체험의 날'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미경 교장은 "인생을 좌우하는 진로를 정할 때 인지도 높은 직업보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삶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학부모와 외부 강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백현중학교는 이날 직업교육 강좌에 참여한 20여 명의 학부모와 외부 강사에게 명예전문교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강희기자 hika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