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김훈동)은 12일 수원 만석공원에서 '초복맞이 어르신 삼계탕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원시 내 거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여름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이들을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봉사원들이 직접 인삼, 황기, 가시오가피, 대추, 마늘 등을 넣고 끓인 삼계탕을 노인 200여 명에게 제공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31개 시·군의 지역사회봉사활동, 재난구호활동, 보건 및 안전교육 활동, 청소년적십자(RCY)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원시 내 거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여름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이들을 돕고자 마련된 것으로, 봉사원들이 직접 인삼, 황기, 가시오가피, 대추, 마늘 등을 넣고 끓인 삼계탕을 노인 200여 명에게 제공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31개 시·군의 지역사회봉사활동, 재난구호활동, 보건 및 안전교육 활동, 청소년적십자(RCY)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연신기자 juli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