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301000990900047541.jpg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 남·녀지도자는 지난 12일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삼계탕 제공 봉사활동을 가졌다. /동두천시 제공

동두천시 생연2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장 김석훈, 이성순)는 지난 12일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삼계탕 제공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새마을 지도자들은 어르신 및 장애인을 비롯한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끓인 사랑의 삼계탕과 과일, 떡 등 밑반찬을 함께 전달했다.

행정복지센터와 각 통장 및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날 봉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철 지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성순 회장은 "정성껏 만든 삼계탕과 밑반찬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