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총장·이길여) 직원봉사단이 17일 초복을 맞아 성남지역 복지관 어르신들을 대학으로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대학을 찾은 어르신은 성남시 신흥동 복지회관 등 자역 17곳 복지회관 소속 300여명이다.
직원봉사단은 대학 컨벤션센터에서 업무를 잠시 미뤄두고 이날 아침 일찍부터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고 어르신들이 드시기 쉽게 상을 차리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식사에 앞서 가천대 성악, 관현악 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가천오케스트라가 작은 음악회를 열어 기쁘게 해 드렸다. 태권도 전공 학생들의 태권도 시범도 보여 감탄케 했다.
직원봉사단은 어르신들이 돌아갈 때 떡과 두유 등이 담긴 기념품을 전달했다. 식사와 기념품은 가천대 직원들이 조금씩 성금을 모아 준비했다.
직원봉사단은 2016년부터 지역 복지관 방문 봉사, 밑반찬 배달, 쌀 기증, 청소봉사 등을 펼쳐 오고 있다.
이날 대학을 찾은 어르신은 성남시 신흥동 복지회관 등 자역 17곳 복지회관 소속 300여명이다.
직원봉사단은 대학 컨벤션센터에서 업무를 잠시 미뤄두고 이날 아침 일찍부터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고 어르신들이 드시기 쉽게 상을 차리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식사에 앞서 가천대 성악, 관현악 전공 학생들로 구성된 가천오케스트라가 작은 음악회를 열어 기쁘게 해 드렸다. 태권도 전공 학생들의 태권도 시범도 보여 감탄케 했다.
직원봉사단은 어르신들이 돌아갈 때 떡과 두유 등이 담긴 기념품을 전달했다. 식사와 기념품은 가천대 직원들이 조금씩 성금을 모아 준비했다.
직원봉사단은 2016년부터 지역 복지관 방문 봉사, 밑반찬 배달, 쌀 기증, 청소봉사 등을 펼쳐 오고 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