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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여주시는 초복을 맞아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을 모시고 '삼계탕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했다. /여주시 제공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여주시가 초복인 지난 17일 신륵사 야외공연장에서 지역 어르신 1천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삼계탕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주시노인복지관(관장·이석자)과 여주남한강로타리크럽(회장·최용기)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사진/여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