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이제훈)은 지난 18일 광명시 기아자동차 소하교육센터에서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과 함께 '기아드림 K-푸드박스'를 광명시 저소득가정 600가정에 전달했다.
난 2015년부터 4년째 진행되고 있는 '기아드림 K-푸드박스' 는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맞벌이 저소득가정 등 여름방학 동안 식사를 제대로 챙겨먹기 어려운 소외계층 아동들의 중식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에 재단과 기아자동차는 다양한 식료품들을 해당 박스에 담아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김경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와 정원만 부회장을 비롯해 강희진 광명시 부시장, 장기봉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인재문화실장, 서범석 노동조합 소하지회 수석부지회장, 백원용 사무장 등 3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아드림 K-푸드박스' 포장에 함께 동참했다.
난 2015년부터 4년째 진행되고 있는 '기아드림 K-푸드박스' 는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맞벌이 저소득가정 등 여름방학 동안 식사를 제대로 챙겨먹기 어려운 소외계층 아동들의 중식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에 재단과 기아자동차는 다양한 식료품들을 해당 박스에 담아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김경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와 정원만 부회장을 비롯해 강희진 광명시 부시장, 장기봉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인재문화실장, 서범석 노동조합 소하지회 수석부지회장, 백원용 사무장 등 3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아드림 K-푸드박스' 포장에 함께 동참했다.
/박연신기자 juli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