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로(대표·박미은)는 지난 18일 흥천면 귀백리에 거동이 불편한 홀로 어르신 댁에 화장실을 설치하는 뜻깊은 봉사를 했다.
㈜하이드로에서 화장실을 설치해드린 김 모 어르신(77)은 올해 위 수술 후 몸이 쇠약해진 데다가 갑상선질환과 천식 등으로 호흡이 불안정해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고 생활하는 상황에서 그동안 실내에 화장실이 없어 요양보호사의 도움으로 대문 밖의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거나 요강을 사용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컸다.
어르신의 상황을 전해 들은 ㈜하이드로는 박종덕 명예이사를 필두로 연일 34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자재나 인력, 장비 등 공사에 필요한 모든 제반 사항을 직접 준비해 공사에 참여했다.
박종덕 명예이사는 "더운 날씨에 하는 작업이라 육체적으로 힘은 들지만, 어머님 같은 분을 위해 하는 일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었으며, 나눌 기회를 주셔서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하며 주변에 더 큰 교훈을 전하기도 했다.
㈜하이드로는 2017년 율극2리 한걸음 도서관을 설치하고, 설 명절 어려운 이웃에게는 떡국 떡 나눔, 흥천면 사랑의 쌀독 후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환원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하이드로에서 화장실을 설치해드린 김 모 어르신(77)은 올해 위 수술 후 몸이 쇠약해진 데다가 갑상선질환과 천식 등으로 호흡이 불안정해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고 생활하는 상황에서 그동안 실내에 화장실이 없어 요양보호사의 도움으로 대문 밖의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거나 요강을 사용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컸다.
어르신의 상황을 전해 들은 ㈜하이드로는 박종덕 명예이사를 필두로 연일 34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자재나 인력, 장비 등 공사에 필요한 모든 제반 사항을 직접 준비해 공사에 참여했다.
박종덕 명예이사는 "더운 날씨에 하는 작업이라 육체적으로 힘은 들지만, 어머님 같은 분을 위해 하는 일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었으며, 나눌 기회를 주셔서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하며 주변에 더 큰 교훈을 전하기도 했다.
㈜하이드로는 2017년 율극2리 한걸음 도서관을 설치하고, 설 명절 어려운 이웃에게는 떡국 떡 나눔, 흥천면 사랑의 쌀독 후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환원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