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총 선거분과위원회(위원장·박강용)는 총 선거인수 2만8천725명 중 유효득표 2만1천973(76%)명이 투표에 참여해 기호1번 백 후보가 1만 411표로 기호2번 변종주 후보(9천440표), 기호3번 문재홍 후보 (2천122표)를 누르고 당선됐다고 24일 밝혔다.
부회장은 공창웅 평택 은혜고 교장(수석), 장병권 성남북초 교장, 황은주 양주 광숭초 교사, 이병호 화성 동탄국제고 교사, 김신택 수원 대림대 교수 등 5명이 맡게됐다.
백 신임 회장은 "교권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기교총, 회원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는 경기교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진기자 lk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