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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소방서 제공

의왕소방서(서장·이경우)는 오는 27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예방 및 심신건강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을 운영한다.

지난 23일부터 시작한 이번 심리상담은 전문 정신보건임상심리사 등 심리상담 전문가 3명을 초청해 부서·팀별 단체상담과 1대1 개인상담 을 진행한다.

의왕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정신건강 치유 프로그램 운영 종료 후 결과를 검토해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정신건강 관리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직원 심리안정 증진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