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5보병사단(사단장·소장 김재석)은 이천시 호법면에 '나라사랑 보금자리 314호' 준공식을 가졌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 중 일부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어 이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육군 주관 사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진행중이다.
이번 '나라사랑 보금자리 314호'의 수혜자는 1952년 11월 19일 입대해 1957년 3월 10일 22사단 공병대에서 만기전역 한 6·25 참전용사 김완모(87) 옹이다.
지난 5월 8일부터 6월 29일까지 5천500여만 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이번 공사는 노후된 천장과 주방시설을 철거하고 새로운 벽채와 싱크대로 교체했다. 또한 한화시스템에서 가전제품을, 호법면에서 잔디 블럭을 지원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 중 일부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어 이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육군 주관 사업으로 지난 2009년부터 진행중이다.
이번 '나라사랑 보금자리 314호'의 수혜자는 1952년 11월 19일 입대해 1957년 3월 10일 22사단 공병대에서 만기전역 한 6·25 참전용사 김완모(87) 옹이다.
지난 5월 8일부터 6월 29일까지 5천500여만 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이번 공사는 노후된 천장과 주방시설을 철거하고 새로운 벽채와 싱크대로 교체했다. 또한 한화시스템에서 가전제품을, 호법면에서 잔디 블럭을 지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