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의장·윤미현)는 지난 24일 업무보고 기간 중 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한 민원내용 등을 점검하고 사업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LH(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에게 전달·요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점검에는 LH 관계자로부터 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전반에 대한 내용을 보고받고 민원내용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 등 공사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우선 세곡마을과 지식정보타운 상권과 연결되는 도로를 47번 우회도로 밑으로 통과하는 도로를 만들어 우회가 되지 않도록 하는 진입로 개설을 요구했다. 또한 3단지 래미안슈르와 지식정보타운과의 단절된 현상을 방지하지 위해 이 곳을 지나는 도로를 지하화함으로써 원활한 소통을 갖고 도로 위를 도시의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LH 관계자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윤미현 의장은 "마을발전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과 동반 발전할 수 있는 방안 및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점검에는 LH 관계자로부터 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전반에 대한 내용을 보고받고 민원내용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 등 공사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우선 세곡마을과 지식정보타운 상권과 연결되는 도로를 47번 우회도로 밑으로 통과하는 도로를 만들어 우회가 되지 않도록 하는 진입로 개설을 요구했다. 또한 3단지 래미안슈르와 지식정보타운과의 단절된 현상을 방지하지 위해 이 곳을 지나는 도로를 지하화함으로써 원활한 소통을 갖고 도로 위를 도시의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LH 관계자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윤미현 의장은 "마을발전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과 동반 발전할 수 있는 방안 및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