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창의실에서 국·소·단장과 공약사업 추진부서장 등 관계 공무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공약사항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과의 약속인 시장 공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실천계획의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시는 경제(9개), 도시재생·주거(6개), 여성·아동·안전(7개), 복지(10개), 문화예술·교육·체육(21개), 환경·교통(14개), 미래개척(10) 등 시정 전반에 걸쳐 7대 영역 77개 공약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장덕천 시장은 "공약사항은 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한 약속"이라며, "사업 계획단계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충실히 보완해 임기 내 모든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추진방안 등을 보완하고 9월중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을 구성해 시민관점에서 공약실천계획을 평가한 뒤 민선7기 공약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과의 약속인 시장 공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실천계획의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시는 경제(9개), 도시재생·주거(6개), 여성·아동·안전(7개), 복지(10개), 문화예술·교육·체육(21개), 환경·교통(14개), 미래개척(10) 등 시정 전반에 걸쳐 7대 영역 77개 공약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장덕천 시장은 "공약사항은 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한 약속"이라며, "사업 계획단계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충실히 보완해 임기 내 모든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추진방안 등을 보완하고 9월중 공약이행 시민평가단을 구성해 시민관점에서 공약실천계획을 평가한 뒤 민선7기 공약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