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이순선)는 26일 군포시청 소회의실에서 군포시,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1개소와 '나눔·행복·동행' 연합사업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한대희 군포시장, 최복란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부위원장 및 11개동 위원장,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강학봉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나눔·행복·동행' 연합사업은 모금회와 군포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지역 내 모금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재원을 마련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일원화된 복지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된다.
협약에 따라 해당 기관들은 1년간 사업 전반에 대한 업무지원, 전용계좌 개설관리 및 모금액 배부, 복지자원 개발 연계활동 및 자체 모금활동 전개, 기부금 영수증 발급 및 기부금품 모금·배분 등의 역할을 각각 수행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11개 동 협의체 위원장을 대상으로 일시·정기 후원 모금방법 및 배분사업 수행방법 등 사업 수행 협의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한대희 군포시장, 최복란 군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부위원장 및 11개동 위원장,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강학봉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나눔·행복·동행' 연합사업은 모금회와 군포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지역 내 모금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재원을 마련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일원화된 복지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된다.
협약에 따라 해당 기관들은 1년간 사업 전반에 대한 업무지원, 전용계좌 개설관리 및 모금액 배부, 복지자원 개발 연계활동 및 자체 모금활동 전개, 기부금 영수증 발급 및 기부금품 모금·배분 등의 역할을 각각 수행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11개 동 협의체 위원장을 대상으로 일시·정기 후원 모금방법 및 배분사업 수행방법 등 사업 수행 협의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진행됐다.
/박연신기자 juli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