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27일 보건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치매 안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치매안심센터는 총면적 500㎡ 규모로 보건의료원 4층에 위치하며, 기억검사실, 프로그램실, 상담실, 건강검진실, 쉼터, 가족카페 등으로 갖추고 있다.
센터는 또,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인력들이 치매환자 상담·등록, 조기검진, 치매치료의료비 지원, 배회가능어르신 인식표 배부, 인지재활프로그램 등 치매통합서비스를 수행한다.
군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 개소로 경증 치매어르신들의 증상 악화 방지 및 환자가족의 부양부담이 감소되는 등 군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839-4066).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치매안심센터는 총면적 500㎡ 규모로 보건의료원 4층에 위치하며, 기억검사실, 프로그램실, 상담실, 건강검진실, 쉼터, 가족카페 등으로 갖추고 있다.
센터는 또,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인력들이 치매환자 상담·등록, 조기검진, 치매치료의료비 지원, 배회가능어르신 인식표 배부, 인지재활프로그램 등 치매통합서비스를 수행한다.
군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 개소로 경증 치매어르신들의 증상 악화 방지 및 환자가족의 부양부담이 감소되는 등 군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839-4066).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