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119안전체험센터 운영

인천중부소방서 119 시민수상구조대가 중구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 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운영되는 소방안전체험 센터는 피서객이 익수자 발견 시 구조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등 간단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중부소방서는 피서객들의 안전한 해수욕장 물놀이를 위해 영흥도 십리포·장경리 해수욕장에 시민수상구조대도 운영하고 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