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노사불이신문화추진협의회가 지난 1일과 3일 양일간에 걸쳐 이천지역 고교 장학생을 대상으로 '드림 캠퍼스(Dream Campus)' 행사를 진행했다.
'드림 캠퍼스'는 취약계층 청소년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국내 유수 대학교를 방문, 재학생들과 함께 캠퍼스 생활을 미리 체험하며 대학 진학을 앞둔 고교생들에게 진로 설계 및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이천지역 각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52명의 SK하이닉스 노사불이 장학생들은 연세대와 고려대를 차례로 방문, 재학생 선배들로부터 효과적인 학습 방법과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또 학교 교정과 희망하는 학과의 강의실을 둘러보고 교내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등 대학 캠퍼스 생활을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동진(이천고)군은 "드림 캠퍼스 프로그램이 꿈을 향한 진로 계획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꿈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는 지난 1995년부터 '회사와 노동조합은 하나'란 노사불이(勞使不二) 정신을 전파·계승하기 위해 노사 공동 대표로 구성된 '노사불이신문화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드림 캠퍼스'는 취약계층 청소년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국내 유수 대학교를 방문, 재학생들과 함께 캠퍼스 생활을 미리 체험하며 대학 진학을 앞둔 고교생들에게 진로 설계 및 학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이천지역 각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52명의 SK하이닉스 노사불이 장학생들은 연세대와 고려대를 차례로 방문, 재학생 선배들로부터 효과적인 학습 방법과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또 학교 교정과 희망하는 학과의 강의실을 둘러보고 교내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등 대학 캠퍼스 생활을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동진(이천고)군은 "드림 캠퍼스 프로그램이 꿈을 향한 진로 계획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꿈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는 지난 1995년부터 '회사와 노동조합은 하나'란 노사불이(勞使不二) 정신을 전파·계승하기 위해 노사 공동 대표로 구성된 '노사불이신문화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구성원들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행복나눔기금' 사업과는 별도로, 매월 급여의 천원 미만의 끝돈을 '노사불이 기금'으로 기부, 드림 캠퍼스 프로그램을 비롯해 희망나눔 장학금, 교복지원 등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