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화 농협중앙회 과천시지부장과 박형세 단장, 고정수 과천농협 조합장, 이재철 차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의 고충을 돕기 위해 지난 6일 현장지원 활동을 벌였다.
정민화 지부장은 지난 주말에도 농가를 방문해 폭염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과천 세곡, 갈현, 삼포마을 명예이장에게 폭염피해 상황 파악을 위한 교류 활동을 요청했다.
특히 과천농협과 협력해 폭염이 종료될때까지 신속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사회적 취약계층과 홀로어르신을 위해 밑반찬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는 함명숙 과천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장은 "폭염에 입맛을 잃거나 상한 음식으로 자칫 건강을 잃기 쉬운 이웃에게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소외계층 폭염나기 지원에 동참햇다.
조합원 피해를 접수 받고 있는 과천농협의 고정수 조합장은 "폭음으로 농사 피해와 환자 발생이 우려된다. 폭염주의보가 내리면 장시간 작업을 피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폭염 대비 대응 요령 숙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농협은 지난 3일 농업인 폭염 피해복구를 위해 무이자 자금 5천억원을 긴급 편성하고, 양수기 3천대, 가축 영양제, 생수 등을 마련해 선제적인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민화 지부장은 지난 주말에도 농가를 방문해 폭염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과천 세곡, 갈현, 삼포마을 명예이장에게 폭염피해 상황 파악을 위한 교류 활동을 요청했다.
특히 과천농협과 협력해 폭염이 종료될때까지 신속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사회적 취약계층과 홀로어르신을 위해 밑반찬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는 함명숙 과천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장은 "폭염에 입맛을 잃거나 상한 음식으로 자칫 건강을 잃기 쉬운 이웃에게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며 사회적 소외계층 폭염나기 지원에 동참햇다.
조합원 피해를 접수 받고 있는 과천농협의 고정수 조합장은 "폭음으로 농사 피해와 환자 발생이 우려된다. 폭염주의보가 내리면 장시간 작업을 피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폭염 대비 대응 요령 숙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농협은 지난 3일 농업인 폭염 피해복구를 위해 무이자 자금 5천억원을 긴급 편성하고, 양수기 3천대, 가축 영양제, 생수 등을 마련해 선제적인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