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경환 인천경찰청장이 7일 을왕리해수욕장의 여름 파출소를 방문해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예방 치안 실태를 점검했다.
원경환 청장은 이날 근무자들에게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여성 화장실과 샤워장 등에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 점검할 것"을 당부하면서 "여성들이 안심하고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써달라"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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