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수원시립합창단 신임 예술감독으로 박지훈 지휘자를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박 감독은 중앙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한 뒤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Colorado State University) 합창지휘 석사과정, 애리조나대학(University of Arizona) 합창과 오케스트라 지휘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인도네시아 마나도 주립대 합창단(UNIMA Choir), 과천시립합창단, 양산시립합창단 등에서 객원 지휘자와 군산시립합창단 상임 지휘자를 역임했다.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도라지 꽃'과 '봄날' 등을 작곡했다.
박 감독은 "수원시립합창단만의 콘텐츠를 담은 다채롭고 독창적인 연주회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8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박 감독 취임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 감독은 중앙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한 뒤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Colorado State University) 합창지휘 석사과정, 애리조나대학(University of Arizona) 합창과 오케스트라 지휘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인도네시아 마나도 주립대 합창단(UNIMA Choir), 과천시립합창단, 양산시립합창단 등에서 객원 지휘자와 군산시립합창단 상임 지휘자를 역임했다.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도라지 꽃'과 '봄날' 등을 작곡했다.
박 감독은 "수원시립합창단만의 콘텐츠를 담은 다채롭고 독창적인 연주회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8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박 감독 취임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강효선·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