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전성용)는 본교 태권도시범단이 최근 열린 세계태권도한마당에서 태권체조 부문 3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세계 64개국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서 경동대 태권도시범단은 태권체조 시니어 Ⅰ·Ⅱ 통합부문(국내) 3위에 올랐다.
'컷 오프' 방식으로 진행된 이 종목에서 경동대 태권도시범단은 화려한 돌려차기, 돌개차기 기술을 선보이며 준결승 라운드까지 진출했다.
경동대 태권도시범단은 2017년 창단, 창단 1년도 안 돼 국기원대표시범단과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시범단 선발 선수를 배출하기도 했다.
경동대 관계자는 "선수단이 10여명 밖에 안되지만 한마음으로 노력해 힘든 과정을 잘 소화한 결과"라며 "창단 1년6개월만의 이번 수상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세계 64개국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서 경동대 태권도시범단은 태권체조 시니어 Ⅰ·Ⅱ 통합부문(국내) 3위에 올랐다.
'컷 오프' 방식으로 진행된 이 종목에서 경동대 태권도시범단은 화려한 돌려차기, 돌개차기 기술을 선보이며 준결승 라운드까지 진출했다.
경동대 태권도시범단은 2017년 창단, 창단 1년도 안 돼 국기원대표시범단과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시범단 선발 선수를 배출하기도 했다.
경동대 관계자는 "선수단이 10여명 밖에 안되지만 한마음으로 노력해 힘든 과정을 잘 소화한 결과"라며 "창단 1년6개월만의 이번 수상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