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만화 전문 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안종철)이 우수한 우리 만화 IP를 발굴하고 한국 만화콘텐츠 시장의 육성 및 영역 확장을 위해 지난 10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학계·산업계·유관기관과 4자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한국뉴욕주립대학교(총장·김춘호), (주)렌쥴리에듀테인먼트(대표이사·이대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주영범)등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만화콘텐츠 산업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공동사업은 코딩교육 교재 및 콘텐츠 개발에 관한 사업, 영상미디어콘텐츠 주제의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사업, 우수 (예비)창업자 및 아이디어 발굴·육성에 관한 사업 등이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