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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발농협제공

이천 부발농협(조합장·조용배)은 '임금님표이천쌀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이천쌀의 주산지로서 매년 장마철 전·후를 맞아 각종 병충해를 대비하고 농업인조합원들의 경영비 절감을 위하여 무인헬기를 이용 공동방제작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조용배 조합장은 " 이는 점점 고령화되어가고 있는 관내 농업인조합원들의 일손 경감과 매년 다양하게 발생하는 여러 병충해를 미연에 방지해 임금님표 이천쌀의 지속적인 품질향상에 기여하도록 농협에서 앞으로도 계속 지원 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부발농협은 2009년부터 매년 농협지원으로 광역방제기와 무인헬기 등을 이용 관내전역에 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8년도에는 무인헬기 8대를 투입하여 820여ha를 방제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