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노인복지관이 신한은행의 지원을 받아 컴퓨터실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
남동구노인복지관은 지난 13일 이강호 남동구청장, 이창순 대한노인회 인천남동구지회장, 이희수 신한은행 인천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 THE Dream 사랑방 리모델링 준공식'을 열었다.
이 사업은 신한은행이 인천 남동구, 계양구, 연수구 등 인천 5개 지역의 노인복지관, 경로당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