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1회 오산시 8·15컵 풋살대회'가 15일 오전 10시 오산시 종합운동장 및 보조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초·중·고 50개 팀 500여 명의 선수들은 그간 쌓아온 기량을 겨뤘다.
이날 취임한 백승철 오산시풋살연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대회를 더욱 성장·발전시켜 많은 학생들이 마음껏 풋살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회는 오산시체육회 주최, 오산시풋살연맹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손순종 오산시축구협회장, 시청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산/김선회기자 ks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