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티켓에서 '한국 코스타리카' 평가전 예매가 시작됐다.
21일 인터파크티켓에서는 오후 2시부터 '대한민국 VS 코스타리카' 9월 A매치 예매를 오픈했다.
해당 경기는 내달 7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현장판매는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다.
가격은 벤투존 13만원, 선수 팬덤존 8만원, 1등석 5만원(K리그 시즌권 소지자 40%할인, E1·E2·E6), 2등석 3만원(학생 30%, K리그 소지자 40%, 장애인 50% 할인), 3등석 2만원, 레드존 2만원(붉은 악마 응원석), 장애인석 2만원이다.
1인 최대 10매까지 구매 가능하고, 11매 이상 구매할 경우에는 인터파크 콜센터(1544-1555)로 연락하면 된다.
이날 경기는 한국의 새 사령탑 파울루 벤투 감독의 데뷔전인 터, 축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한국 코스타리카 경기 티켓은 내일(22일)부터 KEB 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도 판매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