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부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이하 남부센터)는 22일 소외계층의 안정된 식생활을 위한 식료품 정기 후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주)장원특수포장(대표·이문형)은 백미 50포(10㎏·150만원 상당)를, (주)보광기업(대표·이명열)에서는 라면 50박스(2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는 식료품 정기후원 사업은 매년 2차례에 걸쳐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 2월 1차 후원에 이어 이날 2차 정기 식료품 후원이 실시됐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