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재능대학교는 자체 제작한 웹드라마 '꿈꾸는 하루'가 국제웹영화제인 '2018 서울웹페스트'에서 '해외 웹영화제 집행위원장 선정 우수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파크하비오 호텔에서 열린 서울웹페스트 본선 참가작으로 초청된 '꿈꾸는 하루'는 이번 수상으로 이탈리아 '로마 웹페스트'와 독일의 '기센 웹페스트' 본선 참가기회도 얻었다.
연출을 맡은 서석돌 인천재능대 교수는 "앞으로도 인천재능대학교는 우리 시대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내는 작업을 통해 글로벌 문화 콘텐츠를 창작하는 전위대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