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22일 인천공항공사 청사에서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 및 한국항공대학교 이강웅총장과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양 대학에 각각 2억원씩 4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비행 조종훈련생의 실습을 위한 항공기와 비행 시뮬레이터 구입에 쓰이게 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분야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기반 구축을 위해 한서대 및 한국항공대와의 산학협력을 2016년부터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정일영 사장은 "공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안정적인 항공전문 인력의 원활한 수급이 필수적"이라며 "전달된 발전기금이 우수인재 양성에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비행 조종훈련생의 실습을 위한 항공기와 비행 시뮬레이터 구입에 쓰이게 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분야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기반 구축을 위해 한서대 및 한국항공대와의 산학협력을 2016년부터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 정일영 사장은 "공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안정적인 항공전문 인력의 원활한 수급이 필수적"이라며 "전달된 발전기금이 우수인재 양성에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태 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