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서구주민자치협의회(회장·조은상)가 지난 24일 화재 피해 가정 위로금 100만원을 이재현 서구청장에게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서구는 서구주민자치협의회에서 받은 지원금을 지난달 화재 피해를 겪은 석남3동, 가정3동 주민들에게 각각 50만원씩 전했다.
조은상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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