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총장·이면재)가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올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여건과 운영 건전성 등 기본역량을 평가한 결과를 지난 23일 발표했다.
대진대는 지난 6월 1단계 평가에서 상위 64%에 포함돼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지정된 후 부정·비리 제재 여부 등을 심사하는 최종 평가를 통과,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자율개선대학은 정원감축 조치가 면제되고 대학 자율운영 권한이 있는 일반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이면재 총장은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육여건 개선에 꾸준히 반영해온 것이 이처럼 좋은 결과를 낳은 주요 요인으로 판단된다"며 "이번 평가결과와 관계없이 명문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학생들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올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여건과 운영 건전성 등 기본역량을 평가한 결과를 지난 23일 발표했다.
대진대는 지난 6월 1단계 평가에서 상위 64%에 포함돼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지정된 후 부정·비리 제재 여부 등을 심사하는 최종 평가를 통과,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자율개선대학은 정원감축 조치가 면제되고 대학 자율운영 권한이 있는 일반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이면재 총장은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육여건 개선에 꾸준히 반영해온 것이 이처럼 좋은 결과를 낳은 주요 요인으로 판단된다"며 "이번 평가결과와 관계없이 명문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학생들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