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의장은 지난 28일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40차 정례회에서 추대를 통해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도내 31개 시·군의회 의장이 모인 협의회에서 오산시의원이 임원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임기는 2년이다.
장 사무총장은 "앞으로 박문석(성남시의회 의장) 신임회장을 비롯한 31개 시·군의회 의장들과 소통하고 힘을 합쳐 신뢰받는 의회 상을 만들고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김선회기자 ksh@kyeongin.com